안전교육 받고 온 사람입니다.

교육 이게 도대체 왜 생긴건가 몰라요.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또 3년에 한번 받아야 하고

하아,,,

제가 일정을 3번이나 변경했어요.

일이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는데 일정을 잡아놓아야 한다는게 애초에 우리들한테는 힘든 일이라는 거 다들 알잖아요.

근데 와서 받고 나니깐 왜 받으라는 지는 알긴 알겠더라고요.

교육이 마치고 나갈때 다들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강사님한테도 말씀하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앉아있는 저희도 물론 안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강사님도 엄청 힘드실거 아니에요

근데 힘든 내색 안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어서 후기 올립니다.